더서울치과이야기

Theseoul dental story 9

작성자 더서울치과 등록일 2019-05-15 15:20:16 조회수 1,778회 댓글수 0건

안녕하세요! <더서울치과>입니다.

오늘은 금이 간 치아, 즉 크랙치아의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치아에 금이 갔는지 안갔는지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가끔 식사를 하면서 뭔가를 씹었을때 '깜짝 깜짝 놀라게 찌릿한 느낌'이 가끔 드시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매번 그런것은 아니고, 딱딱한 것이 입 안의 어느부위에 닿으면 갑자기 깜짝깜짝 놀라면서 입이 벌어지는 식인데요.

원인은 바로 금이 간 치아, 크랙 치아(Cracked tooth)입니다.

이는 바로 치아의 노화로 인해 이렇게 되는 것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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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크리스탈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금이 가게됩니다.

사실 30세 이상의 분들에게는 누구나 치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누구나 찌릿찌릿한 증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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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깊숙한 곳에 있는 신경까지 치아의 금이 근접해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치차에 금이 갔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앞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가끔 깜짝깜짤 놀라게 통증이 오는 것 인데요.

이런 금이 간 치아. 크랙 치아의 치료는 보통 3가지 방법입니다.

1. 금이 신경까지 도달한 경우,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

2. 신경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신경치료없이 크라운 치료

3. 뿌리까지 금이 갔다면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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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에도 금이 가면 더이상 벌어지지 않게 조여주죠? 치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금이 간 치아는 크라운을 씌워서 더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뿌리까지 이미 금이 갔다면 발치해야 합니다.

부러진 치아는 우리 몸에서 외부 물질로 인식해서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으로인해 뼈도 녹게됩니다.

결국 임플란트도 힘들게되는 결과가 생긴답니다.

 

 

 

 

이 사례는 금니로 떼운 부분의 밑쪽으로 금이 간 경우입니다.

금을 제거한 부분 아래에 금이간 부분이 보이시죠?

 

 

 

 

 

치아에 생긴 크랙을 최대한 제거하고 크라운을 씌워서 치료하였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면 어떻게 치료가 되었는지 보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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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치아의 뿌리까지 금이간 경우입니다.

엑스레이를 보시면 치아의 뿌리에 금이 가 있는 것을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된 치아를 계쏙 놔두면 뼈가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이 환자분께서도 결국 저희 태평역치과 <더서울치과>에서 임플란트를 받아서 치료를 마무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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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이간 치아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잘 이해가 되셨나요~?

다음번에 또 더 유용한 치과상식으로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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