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가 몇 개 빠졌을 때는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모든 이가 빠지고 나서 제대로 먹지 못해서 살도 빠지고 체력도 떨어져서 기운이 없었어요..
이가 없어서 씹질 못하니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해서 살도 쭉쭉 빠지고 남들하고 제대로 얘기를 못하고
밥도 같이 못 먹었죠.. 솔직히 시원하게 먹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많이 힘들었어요. 찾아보다가 디지털 풀아치를 알게 되었고,
저도 하고 싶었지만 많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어서 겁나고 떨려서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더서울치과에서 저희 친형님이 먼저 수술하시고 저도 이끌려서 오게되었는데
상담부터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겁이 났는데 무통마취로 하나도 안아프게 금방 끝내주셨습니다.

임시 치아라고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수술하고 맛동산까지 먹었습니다.
제가 직접 후기를 인터뷰해서 저같은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용기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수술 생각도 못하다가 더서울치과를 만나서 진작에 할 걸 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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